출발 도착지 선정가능 범위내 시간당 2천만원짜리 '회장님 비행기'...직접 타봤다 - 매일경제전용기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국내를 취항하는 민간항공사들의 노선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운항 빈도가 낮은 등 불편함이 발생하면서 많은 비즈니스 여행객이 전용기로 눈을 돌리고 있다. 또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사람과의 접점이 적고 동승자를 선택할 수 있으며 혼잡한 허브공항을 경유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일반 대중들의 관심도 증가하는 추세다.https://www.mk.co.kr/news/culture/10527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