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편, 연옥편, 천국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지옥편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서로 다른 의미로 읽을 수 있음 - 최소 문자적, 알레고리, 도덕적, 신비적의 네 가지 방법론으로 읽을 수 있다.
교양과 지식을 넓힐 수 있음 - 중세에 살던 사람들의 세계관이나 종교관, 역사관 등을 알 수 있고, 당시의 신학, 지리학, 천문학 등을 알 수 있다.이러한 것들을 알고 있으면 어디서 아는 척 좀 할 만하다
등장인물들의 다양성과 복잡성-거의 1000여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나와 단테를 화나게 하기도 하고 기쁘게도 한다. 이러니 일반적으로 등장 인물을 물으면 단테와 베르길리우스, 베아트리체 정도만 나올 수밖에 없다
단테가 35세 때 밤날에 길을 걷다 산짐승들에게 위협당할 때 베르길리우스(로마의 시인, 영어로는 버질)가 내려와 지옥, 연옥을 안내하고, 이후 베아트리체가 그를 이끌어 천국으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