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는 서울, 용산 재창조가 답
◆ 제32차 국민보고대회 ◆ 2015년까지만 해도 서울의 위상은 세계 주요 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서울은 기업 활동과 인적자본 등으로 도시경쟁력을 측정하는 글로벌도시지수(GCI)에서는 11위, 미래 성장력을 평가하는 글로벌도시전망(GCO) 순위에서는 10위를 기록했다. 당시 도시경쟁력에서는 베를린과 시드니, 토론토보다 앞섰고, 미래 성장력을 기준으로는 도쿄와 파리 등 세계 핵심 도시들보다 더 순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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