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콤
카타콤(Catacombs)은 라틴어 단어들 "가운데"(cata)와 "무덤들"(tumbas)이 합성되어 "무덤들 가운데"(among the tombs)라는 의미이다. 무덤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좁은 통로로 이루어진 지하 묘지이다. 기독교인들이 로마 제국의 박해를 피해 숨어들어서 예배하였다. 그 크기는 제각각 다르지만 아주 넓고 어두운 곳으로, 기독교인들이 나올때에는 거의 장님이 되어 나올 정도였고, 약 10평 정도의 작은 넓이의 땅에서 400명이 찬송을 하였고, 전염병이 돌면 삼분의 일이 죽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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