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s ex machina
초자연적인 힘을 이용하여 극의 긴박한 국면을 타개하고, 이를 결말로 이끌어가는 수법이다. 라틴어로 ‘기계에 의한 신(神)’ 또는 ‘기계장치의 신’을 의미
편의주의적 치트키
우리가 극에서 보고 싶은 장면은 목표를 달성하려고 싸우는 장면
아리스토텔레스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가리켜 '이야기의 문제는 오로지 이야기 안에서 끝내야 한다' 고 했다. 이야기에 관여하지 않던 절대적인 존재가 뜬금없이 이야기에 개입하여 주인공의 문제를 대신 해결하던 상황을 지적한 것이다.
The Fourth W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