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 Treasury Bond국가채무는 적자성 채무와 금융성 채무로 나뉜다. 이 중 적자성 채무는 대응 자산이 없어 채무를 상환할 때 국민 세금을 재원으로 갚아야 하는 채무반면 금융성 채무는 융자금·외환 자산 등 대응 자산이 있어 채무상환을 위한 별도의 재원 조성 없이 자체적으로 갚을 수 있다적자 국채 발행이 논란이 되는 이유Government Bond Notion적자국채금융성채무 Government BondsTreasury 혈세로 갚는 '적자성 채무' 4년 뒤 950조 넘어...이자 18조 육박국민 세금으로 갚아야 하는 적자성 채무 규모가 내년 68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년 뒤인 2025년에는 95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6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1~2025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내년 국가채무 1068조3000억원 중 적자성 채무는 686조원으로 전체 국가채무의 64.2%를 차지한다. 국가채무는 적자성 채무와 금융성 채무로 나뉜다.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906/1091099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