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해보지 못한 차원의 끌림은 우상의 대상이 되고, 경험해본 차원의 끌림은 질투의 대상이 된다
나보다 나은 사람에게 같이 축하해줄 수 있는 성격을 가지는 것은 호혜성을 위해 중요하다. 즉 다른 사람의 행복을 질투가 아니라 나의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 행복의 세가지 모두 호혜성에 깊게 연관되어 있기에 자신만을 위해 사는 사람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삶의 진정한 기쁨은 우리 자신보다 더 크고, 더 나으며, 더 지속적이고 가치 있는 것에 몰두할 때 찾아온다.
강력한 경쟁자를 제거하기 위해 동종의 협력자와 무리짓는 것은 동물때부터 이어온 진화적으로 선택된 유리한 전략이자 본능이다. 구실이 성별이던 학력이던, 여자는 외모에 남자는 성공이나 능력에 질투한다. 칠투가 추한 이유는 다른 죄악들과는 다르게 천박하기 때문인데 어떤 것이 천박하다고 여겨진다는 것은 그것이 본능과 깊게 연관되어 있을 때이다. 지나친 식담이나 성욕 또는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욕설을 내뱉는 것 등 본능을 통제하지 못하는 것은 천박하게 다가오고 질투하는 행동 또한 또한 질투라는 본능을 이겨내지 못하고 분쟁을 촉발한다.
데모크리토스 뿐 아니라 질투는 분쟁을 일으킨다는 관점은 시대를 통틀어 공유된다. 질투를 할 때에는 공격성을 유발하는 Testosterone과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Cortisol 수치가 올라갔는데, 질투상태에 놓여있는 개체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공격성을 보일 수 있다. 질투의 존재는 유전자의 진보가 개인의 행복을 목적으로 삼지 않는다는 것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데, 질투로 인한 분쟁은 개인에게는 불리하지만 질투로 인한 분쟁으로 생기는 우월한 유전자 선택과정으로 인해 유전자 개선이 이루어짐으로 이에 대한 선악판단은 무의미하다.
장미란 마인드: 너가 못하길 바라는 게 아니라, 나는 내가 준비한 걸 하고 너는 너가 준비한 걸 해라
- 질투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시기
- 현재공유하지 못한 시간에 대한 아쉬움
- 과거관계를 잃은 수 있다는 불안 - 미래
- 앞으로도 가지지 못할 것이란 비관
남 끌어내리려는 사람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자. 그들은 우주의 법칙에 따를 분이다. 특출나거나 독특한 존재가 되는 건 자연스러운 흐름을 거스르는 것이고 강한 자유의지를 요구하는 힘든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