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onsciousness
Anything That Makes You Happy Can Make You Sad
Dont be a poor emotion’s slave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도록.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평가 그리고 감정은 그사람의 몫이니 그 사람에게 맡겨두고 중심을 나에게 두는 게 중요하다. 감정에 의해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면 사건, 생각, 감정, 행동 네가지를 분석해서 대책을 세우는 전략도 있다 왜냐하면 감정은 행동의 부산물이고 그 자체를 조절하여 바뀌기 어렵기 때문.
감정은 파동과 같이 움직인다. 불행을 막을 수 없는 것처럼 행복도 막을수 없고, 불행 뒤에 행복이 크게 느껴지는 것처럼 행복 뒤의 불행도 크다. 특히 남에게 얻는 감정에 깊이 의존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이유없이 잘해주는 사람도 이유없이 공격하는 사람도, 나에게 개인적인 감정이 있어서라기보다 본인의 감정이 외부로 표출되는 작용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들의 행동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무시하는 태도를 가질만 하고, 돌이켜보면 스스로의 감정에 행동이 온전히 자유롭지 않음을 알 것이다. 이유없는 친절을 베풀기 위해 스스로의 감정을 이해해 보는 건 어떨까.
논리는 불연속적으로 쉽게 설득되지만 감정은 연속적으로 바뀌어 바로 따라오지 않는다 새로운 중요한 걸 깨달아도 감정은 과거에 남아 있는다 하지만 스스로에 대한 설득은 감정을 따라오게 한다.
감성을 충족시키는 걸 분류하자면 하나는 육체적 만족이고 하나는 정신적 만족(사회적 인정)
쾌감은 개인적이고 일시적이며 인정은 사회적이고 지속적이다. 둘 중 쾌감은 폄하될 것이 아니라, 두개는 겹치는 관계로써 서로의 역할이 있다. 하지만 순간순간 둘을 잘 이성으로 조절해가며, 자신이 할 일을 정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느리게 올라가는 감정과 빠르게 내려가는 감정
감정은 가치판단체계이기 때문에, 감정중추인 vmPFC가 손상되는 순간 어떤 판단이나 결정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이성을 도대로 감정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토대로 판단하고 사고하기 때문에 내가 알고 있는 정보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전달받을 때는 내가 스스로 공격받는다느 감정을 느낀다. 이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을 토대로 논리적인지의 여부를 떠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Consistency Bias 를 가지고 정당화와 변명을 만들어낸다 (Introspection Illusion). 설득하는 건 생각을 바꾼다는 거고, 그건 상대 자체를 바꾸는 것이기에 어려운 일이다.
Emotion Notion
Emotions
감정은 습관이다
어떤 감정을느껴 더 나은 행동을 하기보다는, 어떤 행동을 함으로써 더 나은 감정을 느끼기가 더 쉽다 - O. H. 모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