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을 주는 것
사랑의 관계에서 확실하지 않고 대안이 있다는 걸 항상 염두해둬야 더 지혜로운 선택을 하고 실수를 하지 않아 더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다
대부분의 남성들은 여성을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이 없다. 잘생기고 멋지더라도 이성을 만나는 게 쉽지만 구애를 해야한다는 역할은 어쩔 수 없다
연애의 기술이 없다는 건
사귀고 있지 않다고 아무나 만나도 된다는 건 변명
사귀고 안사귀고는 사회적으로 정한 기준일 뿐이며 그 이전에 존재하던 인간 관계의 근본은 서로 상처주지 않으며 하며 좋아하는 것
그 위에 다른 불연속적 규칙들로 자신의 순간적인 욕망에 이끌린 행동을 정당화할 필요는 없다
좋아한다는 확신이 있으면 다가가고, 안좋아한다는 확신이 있으면 헤어져라
그런데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고 확신이 없다면 함부로 관계를 선택하지 말라
잘해주고 고마워하는지 당연시여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