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80년대생 CEO 키운다...삼성 연공서열 폐지
◆ 삼성 인사제도 혁신 ◆ 삼성전자가 '이재용의 뉴 삼성'을 뒷받침하는 인사 혁신을 단행했다. 직급별 표준 체류기간과 승격 포인트를 폐지해 과감한 발탁 승진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29일 연공서열을 타파하 는 인사 제도 혁신안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젊은 경영진을 조기에 육성하는 삼성형 패스트트랙이 시행되면 30대 임원, 40대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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