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덴프로이데
샤덴프로이데(Schadenfreude, 또는 드물게 Schadensfreude)는 남의 불행이나 고통을 보면서 느끼는 기쁨을 말한다. 상반되는 뜻을 담은 두 독일어 단어 'Schaden' (손실, 고통)과 'Freude' (환희, 기쁨)의 합성어이다. 독일에서 유래된 용어이나 다른 언어권으로도 차용되었다.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등에서는 독일어 원어를 그대로 차용했다. 덴마크어와 노르웨이어로는 'skadefryd'로 직역되었고, 스웨덴어로는 'skadeglädje', 핀란드어로는 'vahingonilo'로 번역되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83%A4%EB%8D%B4%ED%94%84%EB%A1%9C%EC%9D%B4%EB%8D%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