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의 증가는 시뮬레이션 우주의 목적성 즉 정보의 증대이다
Simulation Cosmology explains well about the functional property of Quantum Mechanics
데아터가 아니라 연산을 택한 우주는 연산의 주체가 필요할 것이다 아마 세 가지 중 하나일 것이다
- 중앙 집중형 연산
- 입자 자체의 연산
- 연산이 필요 없다
이해할 수 없지만 함수가 값이 되는 데에 연산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어찌 되었던 데이터를 극도로 아끼는 양자역학의 우주에서 과거의 데이터를 저장해 두었을 가능성을 거의 없다
그리고 한단계 더 나아가 보자면 왜 데이터를 이렇게 아끼려 했을까 인데 끊임없이 증가할 엔트로피 때문일 확률이 높다
그리고 시뮬레이션 우주론은 기본적으로 다중우주를 인정한다
우주는 무한한 존재와 존재성이라는 모양만을 벗어나 수로 이루어져있다면 그건 인공적인 탄생이다
즉 유한한 존재라는 수가 개입된 우주는 시뮬레이션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다
모든 기본입자의 절대좌표를 글로벌하게 지정하는 것은 데이터상으로 불가능한 방식일 것이고 Schrödinger Equation 형태이면서 붕괴될 때 데이터가 국소적으로 존재할 것
그래도 우리 우주가 폰 노이만 구조로 시뮬레이팅된다고 보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연산구조이다
국소적 연산이 가능하면서 전체 함수를 가지는 형태일 것
직관
- 우리는 같은 우주를 시뮬레이션하리라는 상상은 지나친 낙관이고 확률은 0에 가깝다. 즉 우리의 후손이 시작점이 아니다
- 시뮬레이션이 접속의 개념이라는 그 대상은 어떤 한 인간이나 지능일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인류의 관점. 지능도 결국의 물리 단위들의 고도화된 표현일 뿐이다. 그 대상이 지능이더라도 인간보다는 AI일 확률이 높다
- 현 우주의 목적성은 정보창출로 보이기 때문에 외부의 개입 또는 소통은 종말까지 단절된 것일 수도 있다
시뮬레이션 우주론은 현 우주의 존재이유를 외부 우주에게 돌릴 뿐 체인의 첫번째에 존재하는 외부우주의 존재이유까지 설명해주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시뮬레이션 우주론의 논의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인과의 시작이라는 질문은 둘을 관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