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종교와 아프리카 주술 문화의 융합체
베냉, 아이티, 뉴올리언스 중심이지만 각기 많이 다르다
크리올 배경을 지닌 흑인들 사이에 행해지는 종교
뉴올리언스 부두교는 아이티 혁명 이후 2백여년간 각기 다른 방향으로 진화한 종교
아이티 부두교가 프랑스인들의 가톨릭 신앙에 영향을 받은 반면, 뉴올리언스 부두교는 미국 백인들의 오컬트에 영향을 받았다
아이티 부두교는 가톨릭의 영향을 많이 받으면서 아프리카 본래의 신앙 형태가 많이 무너진 반면, 뉴올리언스 부두교는 베냉, 토고의 원래 부두교계 정보를 접하며 원형을 어느 정도 보존
아이티가 프랑스 식민지이던 시절 흑인들은 서로 다른 지역에서 개인 단위로 끌려왔다
뉴올리언스에서는 가족 단위로 흑인들이 끌려왔다
흑인들은 아이티에 끌려온 지 보통 7~8년이면 죽었다. 이러니 고향의 전통을 기억하는 연장자가 젊은이에게 가르침을 주기가 어려웠다
아이티 크리올어 표기법을 따라 Vodou라고 표기하는 경향
부활을 다루는 서양 종교와 아프리카 주술로 인해 좀비문화의 시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