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 : 화이트 & 로제 포트는 화이트 와인 서빙온도(10도 내외)와 동일하며 루비 & 토니 포트는 약간 시원한 정도(14-16도) 정도로 서빙하는 것이 제일 좋다.
포르투갈 와인
1800년대 들어와 오랜 수송기간 동안 와인의 변질을 막고자 선적자들이 브랜디를 첨가하였으며 이것이 오늘날 주정강화 와인인 포트 와인이 되었다. 최근 다른 나라에서 ‘포트(Port)'라는 이름을 함부로 쓰지 못하도록 포르투갈산 포트 와인의 명칭을 포르토(Porto)로 바꾸었다. 1756년부터 원산지 관리법이 시행되어 세계적으로 최초로 관리되었다.
요약을 하면 포도를 발효하는 도중에 알코올 함량이 높은 브랜디를 첨가해서 단맛은 남아있으면서 알코올 도수는 높은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