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밀스, 그람시 등과 같은 철학자들이 내놓은 개념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현안에 대해 토론하는 공간
의견들이 서로 거래되는 공간 - 밀스
서로 다른 입장과 경제적 이해관계를 가진 계급이 고착화되는 공간 - 그람시는
공론장을 통해서 대화와 설득이 가능하며,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함께 갈 수 있다고 생각했 - 위르겐 하버마스
1984년 내놓은 논문 '의사소통 행위이론' 을 통해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가득한 자본주의 속에서도, 합리적인 민주주의가 가능하다는 것을 주장
노력했지만, 미디어의 뒤에는 항상 권력이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