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glae Cho감정과 행동의 관계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감성적으로 느끼는 것
감정은 연료다. 스스로 강화와 처벌을 주는 것이 자기관리이고 감정이 교정되지 않을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고통은 필연적이지만, 괴로워하는 건 선택이다. 본인의 감정상태 인지 자체가 좋은 판단에 주는 영향을 준다.
어떤 감정을 느끼는 지가 대부분의 내가 하는 일에 상관없기 때문에 신경쓰지 말고 할일을 해라
이성은 Time-invariant 한 개념을 다루고, 감성은 Time-variant 하게 선택한다. 즉 모든 행동은 감정으로 이루어진다. 스스로의 이성이 순간의 Behavior 까지 이어지지 못하다면, 내부 time-variant한 욕망과 감정 컨트롤에 문제가 생긴 것.
내가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감정적으로 많은 것들이 느껴져도 침착을 유지할 수 있는 건 감정에 매몰되어 폭력적, 비이성적으로 행동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봐왔고 지금도 많이 보고있기 때문이다
아주 잘하는 이유는 가족들이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서로에게 폭력을 행하는 걸 보고, 저렇지 않게 되야겠다는 큰 동기를 느낀 것
감정을 컨트롤한다는 건 내가 감정을 드러내고 싶을 때 드러낸다는 것인데 남들이 보기에 그건 굉장히 변덕스러워 보일 수 있다
실질적
부정적인 감정을 더 자주 경험하면, 기분을 고양시켜주는 첨단 기술에 자꾸 의지하고 거기에서 위안을 얻으려 한다
감정이 힘들 때는 그럼 감정의 영화를 보는 게 크게 도움이 된다
감정적으로 힘든 시기가 온다면, 기본적인 것 의식주부터 새롭게 도전해보는 게 행복해지는 경우가 많았다
따분하고 심심해지면 신나는 무언가를 찾으려 눈을 돌린다. 또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무언가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