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Vision

고통을 감수하면서까지 내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

적성에 맞는 일을 선택하면 내 가치가 올라가고 내 가치가 올라가면 선택의 자유가 생긴다

꿈을 찾는 게 삶을 돌아가게 하는 엄청난 동기와 연료가 되기 때문에 궤도에 오를 수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들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최적화해라. 고민하고 기억하는 걸 다시 고민하지 않고 실수한 일을 다시 실수하지 않도록 하며 내 책상부터 내 방 내 집의 모든 물건들의 위치를 고정하고 일정을 유연하게 컨트롤 하는 것부터 바꾼다면 남들보다 몇배는 많은 걸 할 수 있다.

반복하고 있는 것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도록

자신이 원초적인 결핍으로 성취감을 이끌어내는 일을 해야

Criteria

Algorithm: 하나하나 깊게 파볼지(
DFS ), 넓게 경험하고 선택할지 (
BFS )

Social: Predict the
Future before setting the life goal

Personal: 자신이 원초적인 결핍으로 성취감을 이끌어내는 일을 통해 꿈 추론

Method

Based on criteria

사회적 기준과 개인적 경험을 기반으로 재밌어보이는 여러 가지 활동을 파고들어 본다

고통을 감수하면서까지 내가 하려고 하는 일을 찾아본다 잘하는 일이나 즐거운 일이 아니라

그걸 정했다면 파고들어 전문가가 된다

Can purity be substituted?

평범함에 남는 사람들은 장기적인 계획 비전이 없던 사람들이었다. 반대도 마찬가지다. 다만 모든 사람이 평범하지 않고 세상을 바꾸거나 세상에 규칙을 하나 추가할 필요나 효율성도 없다. 기본적으로 행복과 비전을 찾는 일은 상호보완적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비전은 도움이 되지만 필수는 아니다.

우리는 어린 시절 왜 목적지가 없어도 달리는 게 즐거웠을까. 명확한 비전이 생긴다는 것은 집중할 타겟 지점과 기준이 생긴다는 말이다. 이는 자연스레 기준을 충족하는 활동과 그 밖의 것들 사이 위계를 만들어낸다. 이는 이전과 달리 세상을 온전하게 주변을 볼 수 없으며, 그대로 즐길 수 없기에 꿈이 생기는 것은 무언가를 얻는 동시에 잃기 때문에 마냥 행복을 위해 좋은 것은 아닐 수 있다.

인간 삶은 흐르는 시퀀스이고 이 인간의 삶의 본질은 아름다운 기억의 총합 혹은, 특정 목적을 위한 밟아가는 단계라고 볼 수도 있다. 인간의 삶을 특정 목적만을 위한 것이라고만 본다면 인간을 너무 쉽게 도구화시킬 수 있고, 인간의 삶을 아름다운 기억의 총합이라고만 이르기에는 삶의 목적성과 지금까지 봐온 위대한 삶들이 남겨놓은 의미들을 무시할 수 없다.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기저에는 세상을 개인이 바꿀 수 없다는 전제가 포함되어 있기에, 대안없이 행복만을 삶에서 추구하지 말라고 조언하는 건 삶의 목표를 잃는 허무한 시니컬리즘에 빠지게 만든다. 이는 능력과 목표 사이의 괴리로 인해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해당하기에, 보통 올바른 조언이 되지 못한다. 폭력성을 배제하고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전략은 목표의 시작점이 외부가 아니라 내부로 만들라는 점이다. 예를 들어 세상을 이렇게 바꾸고 싶다보다 나는 이런 세상에서 살고 싶다. 혹은 이런 제품을 만들고 싶다보다 내가 원하는 건 이런 제품이다같이 기준을 나로 삼는 전환을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속임수처럼 보이지만 절대적인 외부 기준을 내제화하여 국지적인 영향부터 시작할 수 있는 목표로 바뀌게 된다. 이를 통해 가장 개인적인 바람부터 흥미를 가지고 가꿔나갈 수 있고 경험삼아 가장 지속가능한 방식이었다.

조언

직업이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일은 아니야. 직업은 평생동안 해야 할 일이고 장기간동안 할 일을 찾는게 진로야. 그건 오랜 기간동안 즐길 수 있고 발전할 때 재미를 느끼는 일이겠지. 그런 일을 쉽게 찾기는 힘들어 왜냐하면 보통 뭔가를 오랫동안 하면 질리거든. 질렸다가도 다시 하다보면 자신이 이걸 발전시켜나갈 때 행복을 느낄 수도 있는데, 보통 그 전의 지루함에 많이 떨쳐나가 그래서 진로를 사람들이 잘 못찾는 이유야. 또하나는 사람들이 새로움에 넘 중독되서야. 예를들어 게임은 이게임 저게임 하면서 재밌잖아 또 운동도 테니스 축구 새로운 거 하면 재밌단 말이야. 이건 게임이나 운동을 비하하는 게 아니고 취미활동으로서 게임이나 운동을 하지말란게 아니라 그런건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수단이지 직업을 정하는 데 있어서 기준이 되기 때문이야. 그런 분야에서도 직업을 가지는 사람들이 어떤사람이냐를 보면 된다고. 한 게임 실력을 꾸준히 발전시키고 테니스, 축구 실력을 꾸준히 발전시키고 그것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이야. 그러니까 새로운 활동,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먹을거 그런 것들에 중독되지 말고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해보란 말이야. 이게 나에게 잘 맞는가 내가 이걸 하면 행복한가 생각하면서 일을 해보라고. 그렇다고 내 말이 하나만 무식하게 파라는 게 아닌건 알겠지? 다양하게 하다보면 찾을거야 진로나 정말 좋은 사람이나 정말 나에게 좋은 것들을 느낄 수 있도록 exploration 하는 과정이 삶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