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n JoTaste Notion
질림
단맛, 짠맛 그리고 느끼한 맛은 첫입의 타격 주는 데에 효과적이지만 나중에 갈수록 물리거나 무감각해진다. 신맛 매운맛은 처음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유효하기 때문에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을 만드는 데에 중요하다.
Tastes
단짠
단짠은 같이 아니라 번갈아 맛봐야 서로 극대화
행복과 생존의 맛
이걸 즐긴다는 건 지금 삶의 만족못한다
감감
감칠맛 + 감칠맛
짠신
- 각각의 사람에게 가장 맛있는 햄버거는 가장 맛있는 스테이크보다 맛있다는 것을 증명해보자
- 세상에는 무수한 수의 햄버거와 스테이크가 존재한다
- 각 개인에 대해서 무수한 스테이크에 대한 맛있음의 척도를 수치로 환산할 수 있다
- 그러므로 가장 수치가 높은 즉 그 사람에게 가장 맛있는 스테이크를 찾을 수 있다
- 여기서 햄버거는 두개의 빵 사이에 익힌 고기 소스 채소 등의 재료를 포함한 요리라고 정의한다
- 그리고 스테이크는 익힌 고기와 소스와 채소 등을 포함한 요리라고 정의한다
- 맛이 서로 다른 햄버거와 스테이크의 수는 각각 무한에 근사시킬 수 있다
- 4번에서 선정한 가장 맛있는 스테이크에 빵을 포함시키면 그 스테이크를 포함한 햄버거가 된다
- 햄버거에서 고기를 따로 먹을 수 있으니, 빵에 무관하게 가장 맛있는 스테이크보다 가장 맛있는 햄버거의 개수가 무한히 많다
- 즉 각 개인에게 가장 맛있는 햄버거는 가장 맛있는 스테이크보다 맛있다
- 이를 일반화하면, 음식이 재료의 집합이라고 했을 때 모집합으로 만들어지는 음식은 맛의 최대치가 높다
- 이는 물론 평균치와는 다른 이야기이다
- 햄버거 맛의 평균은 스테이크 맛의 평균치보다 떨어질 수 있다
-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한 이론이 아닌 평균치의 평가는 상대적이니 무분별한 음식간의 비교는 적합하지 않다
그 음식이 가지는 이미지와 별개로 일반적으로 다양한 재료를 가지는 음식의 맛 최대치가 높다는 말